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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PY CRAYON! (2022)- 오싹 오싹 크레용! 스스로 만들어 가는 노력의 결과물들이 인생 최고의 점수임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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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학교의 오픈 하우스 앤드 아트 쇼.(Open House and Art Show) - TK유치원, 1학년, 3학년을 마무리하며.

안녕하세요. 각종 이벤트가 많은 5월이 어느덧 한 페이지를 뒤로하고 지금 여기 여름방학을 맞이했습니다. 미국은 한국보다는 한달정도 빠른 6월 초에 여름방학이 시작되는대요. 여름방학과 함께 아이들 한 학년이 마무리되어 왠지 마지막 달인 12월처럼 여러 감정이 교차하곤 한답니다. 또한 학교 오픈하우스 행사(일년동안의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등을 모아 전시해서 부모들에게 공개하는 이벤트)등을 통해 우리아이가 한뼘 더 자랐음을 확연히 알 수 있는 시간이지요. 1년 동안 저희 아이들이 학교에서 즐겁게 때론 힘겹게 해냈을 학교 스토리 들으려 같이 가 보실래요! TK오픈하우스-  Transitional Kindergarten을 의미, 유치원직전의 예비과정   5살인 딸의 유치원(TK)클래스 부터 가보았죠. 뭐든지 열심히 하려는 딸의 TK생활 속 활동들 궁금해요.  유치원 어린이들의 작품들을 보러 온 많은 가족들로 꽉 채워졌던 교실. 마지막 틈새 이용해서 찰칵~ 단연 최고의 교실이었죠. 그린하우스에서 무엇을 키웠을까요? 너무나 귀엽게 만든 바다동물들! 내 작품은 어디있지? 봄을 알리는 Daffodil(수선화) 나는 나는 커서 Artist가 될꺼야! 금새 또 하나 꿈이 자랐네요. Chef에 또 하나의 꿈을 더한 딸의 지금. 3학년 오픈하우스 교실 자기 클래스로 빨리가 보여주고 싶은게 많은 3학년 첫째아들.  유치원과는 확연히 달리, 책들과 프로젝트 위주로 꾸며 있습니다. 미국 초등학교의 장점중 하나는, 다양한 책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와 스스로 책읽기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도움을 많이 준다는 점입니다.  MATH 공부의 하나로 만든 결과물들. Math가 조금씩 어려워지니 최대한 재미있게 풀려고 노력하는  중... 엄마 아빠에게 열심히 설명하는 아들입니다. 친구들과 그룹으로 만든 바다생물에 관한 프로젝트. 서로 아이디어를 내는 동안 집에 와서 그 과정을 자주 말하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는 누구일까요! 나를 알아가보는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가족여행으로 꼭 가볼만한 곳-캘리포니아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 아이들의 호기심이 가득해 지는 공간

 안녕하세요. 2023년 출발을 알린지 얼마 안된듯한대 벌써 약간의 더운기운을 느끼는 날씨에 다가가고 있군요. 자연의  싱그러움과 함께  무난한 하루속에 웃음들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오늘은 저희 가족이 제일 자주 갔던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에 대해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9살, 7살 그리고 5살인 저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의 하나랍니다. 원하는 것들을 여기저기 여유롭게 살펴보기 위해선 오전에 가시길 추천합니다. 하루를 알차게 쓸 수 있는 볼거리 많은 곳이니까요! Let's go to San Francisco! 🚘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중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흐리고 추운날이 많으므로 날씨체크도 꼭 하시기 바랍니다. (여름에 흐리고 바람부는 날이 더 많음) Golden Gate Park에 드디어 도착. 골든 게이트파크는 샌프란시스코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입니다.  다녀가는 관광객들에겐 SF의 추억을, 현지인들에겐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주는 골든 게이트 공원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3, 4위정도의 공원이랍니다.  디영 박물관,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 보테닉 가든등과 피크닉, 웨딩장소까지 되어주는 이곳. 다양한 즐길거리와 사람들의 표정, 자연의 풍경만으로도 마음이 여유로워짐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아하는 장소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주차난! 주차를 신경 안쓸 수 없죠. 공원의 유료 주차장이 있지만 아무래도 비싸죠. 주말이라면 특히 공원입구부터 주차를 고려하고, 공원 근처에 주차후 좀 걷는 편이 나음.  공원근처에 주차를 한후 10분내로 걸어서 목적지로 고고!  분수대 공원을 사이에 두고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와 디영 박물관이 자리잡고 있지요. 세계 최대 규모인 자연사박물관을 자랑하는 Calfornia Academy of Sciences. 1853년에 출발하여 샌프란시스코의 대 지진을 경험하며 발전하여 지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