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출발을 알린지 얼마 안된듯한대 벌써 약간의 더운기운을 느끼는 날씨에 다가가고 있군요. 자연의 싱그러움과 함께 무난한 하루속에 웃음들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오늘은 저희 가족이 제일 자주 갔던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에 대해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9살, 7살 그리고 5살인 저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의 하나랍니다. 원하는 것들을 여기저기 여유롭게 살펴보기 위해선 오전에 가시길 추천합니다. 하루를 알차게 쓸 수 있는 볼거리 많은 곳이니까요! Let's go to San Francisco! 🚘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중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흐리고 추운날이 많으므로 날씨체크도 꼭 하시기 바랍니다. (여름에 흐리고 바람부는 날이 더 많음) Golden Gate Park에 드디어 도착. 골든 게이트파크는 샌프란시스코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입니다. 다녀가는 관광객들에겐 SF의 추억을, 현지인들에겐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주는 골든 게이트 공원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3, 4위정도의 공원이랍니다. 디영 박물관,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 보테닉 가든등과 피크닉, 웨딩장소까지 되어주는 이곳. 다양한 즐길거리와 사람들의 표정, 자연의 풍경만으로도 마음이 여유로워짐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아하는 장소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주차난! 주차를 신경 안쓸 수 없죠. 공원의 유료 주차장이 있지만 아무래도 비싸죠. 주말이라면 특히 공원입구부터 주차를 고려하고, 공원 근처에 주차후 좀 걷는 편이 나음. 공원근처에 주차를 한후 10분내로 걸어서 목적지로 고고! 분수대 공원을 사이에 두고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와 디영 박물관이 자리잡고 있지요. 세계 최대 규모인 자연사박물관을 자랑하는 Calfornia Academy of Sciences. 1853년에 출발하여 샌프란시스코의 대 지진을 경험하며 발전하여 지금의 ...
아이들의 꿈이 담긴 책과 캘리니아니아 초등학교생활, 가족여행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