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 IT 'S HALLOWEEN! -기다림과 설레임으로 가득한 아이들의 축제 10월이 다가오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 '할로윈' 아이들의 축제 할로윈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름부터 할로윈 아이템들이 나오기 시작하여 아이들을 설레이게 하더니, 정말 코 앞으로 다가왔군요! 아이들에게 캔디 초콜릿의 달콤함과 즐거운 활동들이 많은 할로윈에, 하나 더 보태어 같이 보면 좋은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THE GOOD, THE BAD, AND THE SPOOKY THE BAD SEED 로 이미 잘 알려진 JORY JOHN의 할로윈 이야기입니다. 많은 할로윈 책들 가운데 이 책을 소개하는 이유는, 최근에 아이들이 학교 BOOK FAIR에서 구입하여 가장 재밌게 접한 할로윈 책이기 때문입니다. 해바라기 씨를 가든에 심어 키운 저희 아이들은 이 해바라기씨의 표정을 꽤 궁금한 눈초리로 본답니다. 그럼 한 번 책을 펴볼까요! 캐릭터들의 다양한 표정들도 한 번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와우~ 표정이 장난이 아니군요!! 기분이 엄청 나빠보이네요.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아~ 그랬군요! 그 기대하고 고대하던 할로윈에 맘에 드는 커스튬을 정하지 못했네요. 와우! 둘째 아들의 행동과 너무 같아 공감하고 또 공감한 부분입니다. 매년 좀 더 특별한 변장을 원하는 아이들, 그리고 이제는 조금 컸다고, 좀 더 무섭게 변장하길 원하는 아이들, 해가 갈 수록 커스튬 고르기가 수월하지 않습니다 고민에 고민을 하는 아들들과 같군요. 이 마음도 다들 아시죠? 좀 멋...
아이들의 꿈이 담긴 책과 캘리니아니아 초등학교생활, 가족여행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