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OKIE FIASCO - MO WILLEMS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읽어주는 책
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이들과 즐겁게 책 세상을 구경하고픈 하루입니다.
The Cookie Fiasco 이 책은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알게 된 책입니다.
평소에 MO WILLEMS의 Elephant & Piggie 책들을 자주 읽는 아이들의 눈으로 발견한 책이기에
더욱 더 즐겁게 공유 할 수 있었던 듯 합니다.
혹시, ‘ fiasco ’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아이들 덕에 또 하나의 배움이 채워집니다.
그럼 넷의 캐릭터로 이루어진 이야기를 담아볼까요!
< THE COOKIE FIASCO >
엘리펀트와 피기가 이 한권의 책을 같이 읽으면서 책과의 만남이 시작됩니다.
쿠키 타임에 히포가 가져온 쿠키는 3개, 쿠키를 똑같이 먹고자 갈망하는 친구들은 4명.
과연 이들은 어떻게 할까요? 서로 쿠키를 먹기위한 아이디어를 내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던 중 히포로 인해 상황이 더 나빠집니다. 갈수록 셈은 안되고, 각자의 머리속은 복잡해지네요…
그리고 히포는 초조함을 멈추지 못하고, 쿠키를 부스러기로 만들고 맙니다.
그야말로 모양도 없는 산산조각이 되고 말았네요.
Fiasco : an event that is completely unsuccessful, in a way that is embarrassing or disappointing.
그런데 무슨일이 일어났나요?
어~ 남은 쿠키를 나누고 또 나눴더니 똑~같은 갯수가 되어, = 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ㅋㅋ 참 다행인 순간입니다.
순식간에 냠냠 쿠키를 먹은 후, 쿠키 타임이 끝나는가 싶더니,
밀크 타임이라네요. 와우~ 어쩜 좋죠! 이번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고 또 질렀습니다.
히포의 행동에 같이 마음이 울렁울렁 하는듯이요.
Sharing is caring. 이란 말을 자주 아이들에게 하곤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같이 나눈다라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저희 집처럼 3명의 아이들일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쿠키를 똑같이 나눠 먹긴 쉽지 않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달라지는 쿠키 숫자를 번갈아 읽는 데는,
척척 마음을 같이 한 시간이었습니다.
몇번이나 ‘또 읽어줘’ 를 외칠만큼 재미와 웃음을 선물한 THE COOKIE FIASCO.
이제는 도서관에 반납해야 할 시간...
이 책과의 헤어짐을 원치 않는듯, 아이들은 “우리가 가지고 있음 안돼” 라고 합니다.
실은 참… 오래 우리집에 머물렀는데 말이죠!
엘러펀트와 피기처럼 함께 이 책을 공유하며, 오늘도 즐거운 책을 발견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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