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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y the crayons quit

알록 달록 예쁜 크레용 영어그림책 - 우리 어린이들의 작은 세상
Written by Drew Daywalt(드류 데이왈트) Illustrated by Oliver Jeffers(올리버 제퍼스) 2013
크레용을 소재로 한 책들을 참 좋아합니다. 엄마라서 이런 책들이 더 사랑스러워 보이는 걸까요!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그린 듯한 터치감에 알록달록 예쁜 색들이 담겨있는 책 한번 감상해 보시는 거 어떠세요!
어느날 아침, 학교에 도착한 Duncan은 자기 이름 앞으로 쌓여있는 편지들을 발견합니다.그건 바로 그가 사용하고 있는 크레용으로부터 불만의 소리가 가득 담긴 내용이었습니다. Duncan의 크레용들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빨간 크레용이 먼저 보이는군요. 편지에 자기를 여기저기 너무 많이 사용한다며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있네요. 그렇죠~ 저희 아이들만 봐도 빨간 크래용 참 인기가 많아 바쁩니다. 이제 쉬고 싶다네요. 저희 딸이 사랑하는 크레용 보라는 무슨 불만이 있는 걸까요?  보라크레용은 자꾸 라인을 벗어나서 색칠이 되는 것에 대한 속상함이 묻어나네요. 그리고 아웃라인으로만 많이 사용되는 블랙의 마음. 이 [The Day the crayons quit]책을 통해서 아~이런 마음 가질 수 있겠다하며  블랙크레용을 한번  더 보게되었습니다.




노랑과 주황은 갈등이 심해 다른 크레용 친구들이 걱정하는군요! 노랑과 주황크레용은 서로 각자가 진짜 햇님의 색깔이라 주장하며 이제 더 이상 서로 말도 안한대요.  빨리 화해의 방법을 찾길 바랍니다. 노랑, 주황컬러도 우리 어린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색들이니까요. 멋진 공룡이를 탄생시킨 그린크레용.  다른 크레용과 달리 Ducan을 응원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참~ 다행입니다.  또 다른 색깔의 크레용들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이 크레용 책 같이 읽어보실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편지를 읽은 후 어린이 Duncan은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크레용들이 행복하게 색칠하는 순간을 다시 기대해봅니다.

와우 너무 멋진 그림이 탄생했네요. 하나하나 그림을 살펴보시면 Ducan의 크레용들을 위한 배려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제  크레용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다시 함께 색칠 할 수 있겠죠!


저희 5살딸의 퍼플로 가득한 그림입니다. 요 며칠 전 유치원 다녀온 후 열심히 책상에서 무엇인가를 하더니, 엄마 사랑한다며 내밉니다. 정성이 가득한 그림에 ( 하트는 그린후, 오려 붙이느라 굉장히 힘들었다네요.) 행복한 마음 한가득 안고 이 글을 마무리합니다. 크레용으로 한마음 가득 표현한 우리 아이들의 그림, 여러분도 보물처럼 가지고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 작가의 다른 책들도 소개합니다.
THE DAY THE CRAYONS CAME HOME (2015)
LOVE FROM the CRAYONS 💜💕 (2019)
The CRAYONS TRICK or TREAT(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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